본문 바로가기
비염

코로나 일평균4.7만명 면역력문제?

by 도담한의원대표 2023. 7. 30.

목차

    반응형

    코로나   마스크 의무, 격리가 해제된 날이 6월 1일이었는데 이제 2달 정도 지났습니다. 7월 30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 일평균 4.7만 명을 돌파했다. 이 상태로라면 5만 명도 금방 돌파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마스크생활을 하다 보니  호흡기로 전파되는 확률도 낮아지면서 감기환자들이 줄었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력도상대적으로 약해도 안 걸렸지만 마스크를 사용을 안 하면서 면역력 떨어질 때 발생하는 증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독감도 기승을 부리면서 이비인후과, 소아과에는 환자들이 미어터집니다. 이렇게 더 심해지면 다시 마스크나 격리를 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면역력과 체온과의 관계


    우리 몸의 정상체온이 36도에서 37도 사이입니다. 영국 워릭대학 시스템생물센터에서 연구를 통해  체온이 1도 떨어지면 30프로 떨어진다고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때  몸의 염증유발인자의  통제가 안되어서  염증이 활성화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체온을 유지하거나 올려주는 생활관리가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증상

    감기. 비염

    콧물 목통증 코막힘 재채기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선 발생하는 증상으로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됩니다. 대표증상은 기침콧물 재채기 코막힘  두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 들은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불편함을 발생할 수 있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성장발달, 학습능력  주의력결핍등 더심각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질환

    대상포진

    신경절을 따라 나타나는 질환으로  신경절을 따라 수포가 발생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질환은 후유증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헤르페스

    손상된 피부점막등으로 바이러스가 침투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입술부위에 수포가 발생하고 점막이 파이면서 피부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화기질환

    장염

    음식 등을 섭취하면 장을 비우기 위해 몸에서는 대량의 수분을 분비하여물 같은 설사를 하루에 수차례  일으키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복통 구토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전신증상


    근육통, 무기력

    회복력감퇴

    면역력 올리는 방법


    1. 손 씻기

    기본적으로 손 씻기가 우선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손 씻는 행동하나로 코로나와 같은 증상의 50~7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음식

    발효식품

    발효식품은 소화흡수능력을 도와주고 체중감소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마늘

    셀례늄 마그네슘 비타민B6 항염증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면역력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 항노화 면역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항노화, 항암, 콜레스테롤저하 냉증 에효과가 좋습니다


    3. 운동

    기초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고강도운동까지 필요 없으며  걷기 수영 요가 자전거 등으로 30분 정도에서 1시간 정도만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4. 반신욕 족욕

    전신혈액순환과 기초체온상승 유지에 도움 되는 방법으로 반신욕족욕은 효과가 좋습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이유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되는 증상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서  더 이상 코로나 확진자수도 더 늘지 않고 건강하고 맘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반응형